김혜윤 팬미팅 2회차 전석매진, 댄스무대도 펼친다
이선명 기자 2024. 6. 25. 16:41
배우 김혜윤이 자신의 인기를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김혜윤이 오는 7월 13일 개최되는 서울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가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데뷔 10주년 팬미팅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팬미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혜윤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내추럴한 분위기를 담은 티저포스터와 청량한 김혜윤의 매력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는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반응을 불렀다.
팬미팅 일정이 공개된 서울, 오사카, 도쿄 이외의 다른 나라의 팬들 역시 김혜윤의 팬미팅을 원하고 있다는 댓글로 기대감을 표출했다. 춤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표현해온 김혜윤이 이번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을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혜윤 역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김혜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항상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전했다.
김혜윤의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 in 서울’은 오는 7월 13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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