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석열 박력있는 리더” 무슨 의미? [김은지의 뉴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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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전당대회 출마를 밝힌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장관 등은 '어대한' 기류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채상병 특검법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윤 대통령을 향해 "박력있는 리더"라고 평가한 한동훈 전 위원장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여의도 박장대소'의 콤비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과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해설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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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제3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위원장의 제안에 당권 주자들의 공세가 쏟아졌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한동훈 특검도 야당이 발의했는데 여론조사가 높으면 특검을 할 것인가”라고 받아쳤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6월24일 채널A와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오랫동안 봐왔던 분이고, 박력있는 리더이다. 대단한 직관을 가진 분이라서 살아오면서 놀랄 일이 많이 있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반윤계 후보로 불리는 것에 대해 동의하느냐’는 질문에는 “친소 관계를 기준으로 정치인의 계파를 나누는 것에 공감하지 않는다. 국민들 입장에서 무용한 분류”라며 “(제 계파를) 굳이 따지자면 친국이다. 친국민이고, 친국가이고, 친국민의힘”이라고 답했습니다.
전당대회 출마를 밝힌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장관 등은 ‘어대한’ 기류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채상병 특검법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윤 대통령을 향해 “박력있는 리더”라고 평가한 한동훈 전 위원장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여의도 박장대소’의 콤비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과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해설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프로듀서 :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진행: 김은지 기자
출연: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김영화 기자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soru@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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