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1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 내달 1일 개최

김민지 기자 2024. 6. 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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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은 다음 달 1일 오후 3시 호텔농심 에메랄드홀에서 '2024년 제1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의 미래 유망 기술과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중장기적 연구개발(R&D) 기획 방향성을 도출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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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24년 제1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 (그림=부산산업과학혁신원 제공) 2024.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은 다음 달 1일 오후 3시 호텔농심 에메랄드홀에서 '2024년 제1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의 미래 유망 기술과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중장기적 연구개발(R&D) 기획 방향성을 도출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올해부터 연간 3회 이상 개최될 계획이다.

이날 열리는 첫 포럼은 '뉴 스페이스 시대, 이차전지의 초격차 기술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부산·울산·경남 이차전지,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이정두 이차전지 PD의 '이차전지 기술동향 및 우주항공 활용 방안' ▲나라스페이스 이정규 본부장의 '부산지역 초소형 위성 개발 동향 및 배터리 적용 시사점' 등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패널 토론에는 한국전기연구원 박준우 책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진수 선임연구원, 부산대 박민준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BISTEP 서용철 원장은 "부산의 미래 신산업인 이차전지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초격차의 차별화된 R&D를 목표로 부산, 울산, 경남 혁신 주체 간의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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