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2024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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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학과ㆍAI교육으로 인재 육성 세종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일부터 총 10개 학부, 35개 학과에서 2024 가을학기 신ㆍ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등 다양한 전형으로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내신 성적이나 수능 점수와 관계없이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다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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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일부터 총 10개 학부, 35개 학과에서 2024 가을학기 신ㆍ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등 다양한 전형으로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내신 성적이나 수능 점수와 관계없이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다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전형 방법은 나의학업플랜(70%)과 적성검사(30%)를 반영해 평가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 1만9713명 중 89%가 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으며, 1인당 연간 장학금은 199만원이라고 밝혔다. 2024학년도 장학제도는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만학도 장학, 특성화인재 장학, 희망인재 장학, 어깨동무 장학, IT인재 장학, 학사학위 소지자를 위한 새로배움 장학 등 다양한 구분에 따라 1년 연속학기 수업료 3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재직자를 위한 배움터 장학은 졸업까지 수업료 30% 감면 혜택이 제공되며, 직업군인, 군무원, 경찰, 소방관 복무 및 재직자(호국 장학), 학교 밖 청소년(꿈드림)은 졸업까지 최대 수업료 40∼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 교역자의 경우 졸업까지 수업료 감면이 50%에 달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메타버스 강의실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각종 행사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하고 가상실습실도 사이버대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메타버스 캠퍼스는 전체 600여개의 강의실과 행사장, 교수연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기능은 400여개의 라이브 강좌가 실시간 이뤄지며, 1만여 재학생들이 교수연구실을 방문해 화상 면담이 가능하다.
세종사이버대는 전달식 강의에서 과감히 탈피해 교수와 학생들이 상호 간 토론과 피드백에 중점을 두며 문제 중심 학습이나 사례 기반 학습 등을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또 AI교육센터를 신설하고 AI와 협업을 위한 인공지능 도구 사용ㆍ활용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디지털 혁신의 핵심 과제로 올해 AI 인공지능 교육 기반의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한 시스템 혁신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차세대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유튜버학과, 컴퓨터ㆍAI학과 등 학과 개설과 커리큘럼 연구 등 내용적 혁신과 인공지능 도입 등 다양한 방법적 혁신을 진행 중이다.
신구 세종사이버대 총장은 “세종사이버대학은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대학과의 상생적인 콘텐츠 공유, 협력학습 공동체 구축 등으로 사이버 대학의 교육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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