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 3개월 만에 유튜브 구독자 600만 돌파

김종은 기자 2024. 6. 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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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이날 기준 600만을 넘어섰다.

채널 개설 이후 약 1년 반 만이자 공식 데뷔 3개월 만으로, 이제 막 공식 데뷔한 신인인 점을 떠올리면 매우 이례적인 상승 추이다.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실력으로 전 세계 팬들 사이 존재감을 각인하며 400만 구독자를 끌어모았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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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 공식 데뷔 3개월 만이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이날 기준 600만을 넘어섰다. 채널 개설 이후 약 1년 반 만이자 공식 데뷔 3개월 만으로, 이제 막 공식 데뷔한 신인인 점을 떠올리면 매우 이례적인 상승 추이다.

유튜브 구독자는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충성도 높은 팬덤 형성의 지표로도 통하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실력으로 전 세계 팬들 사이 존재감을 각인하며 400만 구독자를 끌어모았던 바다.

지난 4월 1일 공식 데뷔곡 'SHEESH' 발표 이후 그 추이가 더욱 가팔랐다. 하루 평균 1만 명이 넘는 신규 구독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방송 등 본격 활동이 시작됨과 동시에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은 이들의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이 화제성을 견인, 팬층을 폭넓게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분석했다.

높은 구독자 수만큼 조회수도 압도적이다. 뮤직비디오를 비롯 1억 뷰를 넘어선 영상만 4편이며 퍼포먼스 비디오, 비하인드 등을 포함한 콘텐츠들은 기본 수백만 뷰를 웃돌아 누적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월 1일 0시 신곡 'FOREVER'를 발표할 에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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