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공모청약 7조7000억원 몰려...경쟁률 2126대 1

김병덕 2024. 6. 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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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 하스 공모주 청약에 7조7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다.

청약 경쟁률은 2126대 1을 기록했다.

25일 하스의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은 24일~25일 양일간 진행된 청약에 총 39만5688건, 청약수량은 9억6222만1750주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하스의 공모가는 1만6000원이며 7월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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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스 CI

치과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 하스 공모주 청약에 7조7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다. 청약 경쟁률은 2126대 1을 기록했다.

25일 하스의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은 24일~25일 양일간 진행된 청약에 총 39만5688건, 청약수량은 9억6222만1750주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총 경쟁률은 2126.46대 1, 비례배정 경쟁률은 4251.91대 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은 총 7조6977억74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하스의 공모가는 1만6000원이며 7월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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