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마산대 간호학과, 동문 초청 취업 멘토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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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재학생들이 희망하는 분야 기관에 재직하는 동문을 초청해 '2024년 동문과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전했다.
멘토로는 경상대학교병원, 마산의료원, 삼성창원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창원한마음병원, SMG연세병원 임상간호사와 마산보건소·마산검역소 공무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간호사, 사천건양요양원 원장 등 다양한 기관에서 20~40년 이상 재직 중인 동문 선배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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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재학생들이 희망하는 분야 기관에 재직하는 동문을 초청해 '2024년 동문과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문 멘토 13명과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는 경상대학교병원, 마산의료원, 삼성창원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창원한마음병원, SMG연세병원 임상간호사와 마산보건소·마산검역소 공무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간호사, 사천건양요양원 원장 등 다양한 기관에서 20~40년 이상 재직 중인 동문 선배들이 참여했다.
멘토들은 재직 기관·담당 업무 등을 소개하고, 현재 소속 간호 분야에서 필요한 역량과 소양, 현장에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었던 노하우, 직장 생활에 필요한 꿀팁, 후배들과 나누고 싶은 경험,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취미 활동 등을 안내했다.
◇국립창원대 ‘Hip the 원대해 체인지메이커’ 진행
국립창원대학교 교육본부 교양교육원은 25일 2024학년도 글로벌 리더십 프로젝트 'Hip the 원大해 체인지메이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大해’는 창원, 거창(大), 남해대학 학생들의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연합 프로젝트 명칭이다.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선정된 국립창원대학교는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3개 대학 학생이 참여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젝트-Hip the 원대해 체인지메이커'는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으로 6월 25~28일 3박4일 일정으로 국립창원대와 창원특례시, 남해대학과 남해군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3개 대학 학생들이 팀을 이뤄 경남을 바꾸는 체인지메이커가 되어 지역 청년을 비롯해 지역민, 창업자, 기관·단체 등을 만난다.
직접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험하면서 지역의 위기와 기회를 발견하고,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이해와 공감,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과 홍보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서 대학-지역 상생 협력과 지속가능 동반성장의 모델을 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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