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시원한 생수 주는 '성동 샘물창고'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시원한 생수를 주는 '성동 샘물창고'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야외 무더위 쉼터 11곳에 500ml 생수를 매일 3번, 총 7680병을 공급한다.
샘물창고에는 동 주민센터 자율 방재단으로 구성된 별도 관리자가 배치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야외활동 시 폭염은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재난일 수 있다"며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해 주민 모두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시원한 생수를 주는 '성동 샘물창고'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야외 무더위 쉼터에 냉장고를 설치해 어린이·노인 등에게 생수를 제공한다.
올해는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만큼, 7월 1일부터 시작해 8월까지 운영한다. 구는 야외 무더위 쉼터 11곳에 500ml 생수를 매일 3번, 총 7680병을 공급한다.
샘물창고에는 동 주민센터 자율 방재단으로 구성된 별도 관리자가 배치된다. 구는 이와 함께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지개 양산 대여' 사업도 진행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야외활동 시 폭염은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재난일 수 있다"며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해 주민 모두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