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연암공대, 디지텍직업교육協와 기술교육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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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 글로컬대학 연합대학이 25일 동의과학대학교에서 디지텍고등직업교육협의회와 전문대학 공학기술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과학대 조홍래 총장은 "두 대학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도전하면서 교육혁신을 통해 동남권 제조벨트의 전문 제조인력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디지텍고등직업교육협의회에서 연합대학에 힘을 실어주면 성공적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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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 글로컬대학 연합대학이 25일 동의과학대학교에서 디지텍고등직업교육협의회와 전문대학 공학기술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울산과학대학교는 조홍래 총장, 이남우 부총장, 송경영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고, 디지텍고등직업교육협의회는 김영도 회장, 김경화 실무위원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문대학 공학계열의 교육혁신을 통한 공학계열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대학 공학계열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협약기관들은 ▲전문대학 공학교육 시스템 및 과정 개발·운영을 위한 협력 ▲글로컬연합공과대학 교육 시스템의 개발·도입·활용에 관한 지원 및 성과확산 ▲생산공정 기술 연구, 제품 기술 사업화를 위한 협력 등에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울산과학대 조홍래 총장은 “두 대학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도전하면서 교육혁신을 통해 동남권 제조벨트의 전문 제조인력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디지텍고등직업교육협의회에서 연합대학에 힘을 실어주면 성공적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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