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모항해나루가족호텔 게임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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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는 오는 27일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 조성된 '가족 친화형' 게임존이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게임존이 호텔 내 다양한 부대 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풍성한 체험과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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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개발공사는 오는 27일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 조성된 '가족 친화형' 게임존이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게임존에는 스피트 하키와 농구, 펌프, 인형 뽑기 등 다양한 체험형 장비와 최신 게임 기기가 마련됐다.
공사는 게임존이 호텔 내 다양한 부대 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풍성한 체험과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게임존 운영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게임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가 운영 중인 모항 호텔은 모항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자연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객실 전망과 전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해 가족 단위 고객들의 휴양시설로 인기가 높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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