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문체부 '기업 다양성' 연구서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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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2023 민간 영역 다양성 현황 분석 연구 보고서'에서 우수 사례 기업으로 이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해외 기업 우수사례로 알리안츠, 노드스트롬, 파라마운트 등이 보고서에 담겼다"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스마일게이트가 유일한 사례로 소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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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2023 민간 영역 다양성 현황 분석 연구 보고서'에서 우수 사례 기업으로 이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연구는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종합 점수 67점을 받아 177개 국내 상장 기업 평균 점수 42.5점을 웃돌았다"며 "직원 보상, 기업 전략, 직원 교육, 형평성, 포용성, 개방성 등 항목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기업 우수사례로 알리안츠, 노드스트롬, 파라마운트 등이 보고서에 담겼다"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스마일게이트가 유일한 사례로 소개됐다"고 설명했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CDIO(최고 다양성·포용 책임자)는 "구성원 개개인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 문화를 기반으로 산출된 창의적 결과물이 기업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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