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엔시엔스, 코스닥 데뷔 이튿날 '상한가' [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중엔시에스(107640)가 코스닥 이전상장 이튿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신규 상장한 에스오에스랩(464080)은 공모가 대비 1.25배 오르는 데 그쳤다.
전날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적을 옮긴 한중엔시엔스는 이전상장 첫날 한 때 5만 20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3만 원)의 1.73배까지 상승했다.
반면 이날 코스닥에 상장한 에스오에스랩은 공모가(1만 1500원) 대비 25.39% 상승한 1만 4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중엔시에스(107640)가 코스닥 이전상장 이튿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신규 상장한 에스오에스랩(464080)은 공모가 대비 1.25배 오르는 데 그쳤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중엔시엔스는 전일 대비 1만 200원(30.00%) 오른 4만 42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적을 옮긴 한중엔시엔스는 이전상장 첫날 한 때 5만 20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3만 원)의 1.73배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기관 매도세가 거세지며 결국 13.33% 오르는 데 그쳤다.
이날은 기관 순매수가 상승을 이끌었다. 전날 307억 원 순매도했던 기관 투자자들은 이날 41억 5800만 원가량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2억 8900만 원, 5억 1000만 원 순매수했다.
여기에 수냉식 에너지저장장치(ESS) 냉각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주목받은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날 코스닥에 상장한 에스오에스랩은 공모가(1만 1500원) 대비 25.39% 상승한 1만 4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42.32% 상승한 2만 1100원까지 올랐으나 기관과 외국인들이 순매도에 나서며 상승 폭을 서서히 좁혔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88억 원, 414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615억 원 순매수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상간 혐의 피소' 숙행 "진심 죄송, 출연 프로그램 모두 하차…사실관계 法으로"
- 이혼 부부 다시 불붙었다…파타야 해변 캠핑 의자서 성행위, 결국 벌금
- "'틀딱' 노인 조롱하고 도망친 초등생들…명품 패딩 걸치면 뭐 하나"
- "젊을 때 출산할 걸 후회" 자녀 압박…병원서 우는 중년 여성들, AI였다
- 암 투병 아들 잃은 탕후루 노점상…하루 매출 15배 급증, 무슨 사연?
- 김수용 심정지 당시 현장 공개…김숙 "임형준과 CPR, 임종 호흡 무서워"
- "아들 출장 간 새 상간남 찾아간 며느리, 둘째 임신…옛 동거남 얘기까지"
- 난 '요리사'인데, 만날 때마다 "살 좀 빼" 간섭하는 엄마…결국 한판 했다
- 54세 고현정, 스무 살은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 "나쁘지 않아요" [N샷]
- '이혼' 홍진경, 딸과 단둘이 생일 데이트 "엄마 모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