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또 박지윤 저격인가 "한달에 카드값 4500만원=과소비?"

장진리 기자 2024. 6. 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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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SNS 글을 올렸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라며 "한달에 카드값 4500만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고 질문을 던졌다.

별다른 부연 설명 없는 짧은 질문이었지만 "카드값 4500만 원"이라는 표현에 최동석이 박지윤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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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석. 제공| 스토리앤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SNS 글을 올렸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라며 "한달에 카드값 4500만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고 질문을 던졌다.

별다른 부연 설명 없는 짧은 질문이었지만 "카드값 4500만 원"이라는 표현에 최동석이 박지윤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반면 최동석이 개인적인 경제 상황을 언급한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동석은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밤 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파티 사진들. 와인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 텐데?" 등의 확인되지 않은 폭로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양측은 이혼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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