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찐 '핸섬가이즈' 등판…이성민과 GV 연다 [공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정우성이 영화 '핸섬가이즈' GV에 참석한다.
25일 '핸섬가이즈' 측에 따르면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배우 이성민과 남동협 감독, 특별 게스트 정우성이 함께하는 '핸섬한 GV가 진행된다.
'핸섬한 GV'는 기존 필모그래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코믹함으로 무장한 이성민의 연기 변신과 이에 날개를 달아준 남동협 감독의 연출, 영화만큼 흥미진진한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특히 천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서울의 봄'과 영화 '헌트'를 통해 남다른 인연을 쌓은 이성민과 정우성이 영화 속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 못지않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GV 시간을 빈틈없이 꽉 채울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연기와 연출을 병행하는 정우성이 배우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바라본 '핸섬가이즈'의 독보적 매력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오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소문의 화제작 '핸섬가이즈'를 관람하고, 이후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GV인 만큼 예비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핸섬한 GV'는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오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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