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된 휠라 '한소희 샌들'…페이토 회색 내달 재출시

정보윤 기자 2024. 6. 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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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휠라코리아 제공]

휠라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품절된 여름 슈즈 ‘페이토’ 샌들을 추가 생산해 다음달 초 재출시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페이토 샌들은 휠라의 2024 썸머 캠페인에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가 신은 제품입니다.

이 중 그레이 색상은 온라인에서 '한소희 샌들'로 입소문을 타며 여성용 주요 사이즈가 동났습니다.

이번에 추가 물량이 투입되는 제품 역시 그레이 컬러입니다.

앞서 휠라는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클래식 러닝화 ‘인터런’의 일부 색상이 매진된 데 이어 지난 3월 출시한 ‘에샤페 실버문’도 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계절에 맞는 편안한 기능성 모두를 갖춘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며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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