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제대 후 '동궁'으로 노윤서와 만날까…"논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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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 노윤서가 새 드라마 '동궁'에서 만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5일 뉴스1에 "'동궁' 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노윤서 소속사 MAA 측도 이날 뉴스1에 '동궁' 캐스팅과 관련해 "논의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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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남주혁, 노윤서가 새 드라마 '동궁'에서 만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5일 뉴스1에 "'동궁' 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노윤서 소속사 MAA 측도 이날 뉴스1에 '동궁' 캐스팅과 관련해 "논의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히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다크 판타지 액션 드라마.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디즈니+(플러스) 다크 히어로물 '비질란테'를 선보였던 남주혁이 다크 판타지물 시대극 '동궁'에서 귀신베기꾼 구천 역으로 복귀할지 기대가 모였다.
또한 그와 함께 물망에 오른 노윤서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 후 tvN '일타스캔들'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하는 등 최근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다.
한편 남주혁은 현재 육군 제32보병사단 군사경찰대에서 복무 중이며 오는 9월 전역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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