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1440억 규모 ‘현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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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방위사업청과 1440억원 규모의 현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LIG넥스원은 방사청과 1440억원 규모로 현궁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한편 이날 LIG넥스원은 방사청과 청상어(경어뢰)에 대한 군수지원(PBL) 사업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840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전날부터 2029년 6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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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어 PBL 사업 계약도…840억원 규모
25일 LIG넥스원은 방사청과 1440억원 규모로 현궁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7년 11월 30일까지다.
‘빛의 화살’이라는 뜻의 현궁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3세대 보병용 대전차 중거리 유도무기다. 사수가 전차의 열 영상을 탐지해 조준·발사하면 미사일 스스로 적외선 이미지를 이용해 표적을 찾아간다.
현궁 체계는 지난 2017년부터 육군 전방부대와 서북도서의 해병대에 실전 배치됐다. 현궁은 표적을 포착하고 추적하는 성능과 관통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소형·경량화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유도무기로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
한편 이날 LIG넥스원은 방사청과 청상어(경어뢰)에 대한 군수지원(PBL) 사업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840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전날부터 2029년 6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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