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X 칼리버스, 2024 메타버스 엑스포 참가… ‘3D 실사 인물융합’ 신기술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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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인 칼리버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 메인 부스로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서 칼리버스는 초대형 3D LED 스크린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의 최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칼리버스의 이번 참가를 통해 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다양한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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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버스는 차세대 메타버스를 목표로,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극사실적인 그래픽과 고화질 3D 실사 인물의 융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독창적인 인터랙티브 특허기술과 대규모 동시 접속(MMO) 기술을 적용하여 쇼핑,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현실감과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한다.
올해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칼리버스는 PC, VR 디바이스, 3D 디스플레이,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 버전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와 협력하여 인물과 3D 그래픽 공간을 실시간으로 합성하는 신기술을 적용한 ‘EDM 라이브 스테이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엑스포에서 칼리버스는 가장 큰 규모(60평)의 부스를 설치하고, 최근 공개한 웹3.0 전략과 함께 유저가 제작하는 콘텐츠(UGC)를 중심으로 하는 플랫폼을 소개한다. 주요 콘텐츠는 초대형 3D LED 스크린(11m x 4.5m)을 통해 실감 나는 입체경험으로 선보여 가상현실 콘텐츠가 오프라인에서도 활용될 수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엑스포 개최 이튿날인 6월 27일에는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이사가 ‘AI를 통한 차세대 메타버스와 WEB3.0’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칼리버스가 추구하는 메타버스의 미래와 구체적인 콘텐츠 개발 사례를 통해 이를 설명할 예정이다.
칼리버스의 이번 참가를 통해 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다양한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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