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이번엔 카드값 저격?…"한 달 4500만원 과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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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500(만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동석 본인의 카드값 고민인지, 다른 이의 소비에 대해 묻는 것인지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의미심장한 최동석의 글에 관심이 쏠렸다.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입사해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2009년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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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500(만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동석 본인의 카드값 고민인지, 다른 이의 소비에 대해 묻는 것인지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의미심장한 최동석의 글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저격글이 아니냐는 일부 누리꾼들의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입사해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2009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최동석은 지난 20일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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