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애큐온, 취약계층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 지원

정준영 2024. 6.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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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24일 애큐온 캐피탈·저축은행과 함께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에너지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전달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에너지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맛있고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3천만원 상당의 '으뜸효율밥솥'을 후원했다.

이 밥솥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2등급 제품에 비해 가구당 연 15.2kWh의 전력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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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관악구청에서 개최된 '에너지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전달식'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24일 애큐온 캐피탈·저축은행과 함께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에너지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전달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에너지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맛있고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3천만원 상당의 '으뜸효율밥솥'을 후원했다.

이 밥솥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2등급 제품에 비해 가구당 연 15.2kWh의 전력을 줄일 수 있다.

구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이들 밥솥을 독거어르신, 중장년 1인가구 등 에너지취약계층 총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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