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 병환으로 별세...향년 66세

변옥환 2024. 6.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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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이 25일 오후 치료받고 있던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지난 9일 뇌출혈로 쓰러져 해당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금정구는 지난 9일부터 부구청장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지난 2002년 제4대 금정구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5대·8대 구의회에서 3선 구의원 경력을 쌓고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구청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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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 금정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이 25일 오후 치료받고 있던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향년 66세.

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지난 9일 뇌출혈로 쓰러져 해당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왔으나 회복이 늦어지며 구청에 휴가계를 내고 치료를 이어왔으나 이날 건강이 악화하며 끝내 눈을 감았다.

금정구는 지난 9일부터 부구청장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지난 2002년 제4대 금정구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5대·8대 구의회에서 3선 구의원 경력을 쌓고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구청장에 당선됐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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