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대충 찍어도 인생샷이네...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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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배우 신세경이 분홍색 하트와 꽃 이모티콘 등으로 꾸민 근황 여러 장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업로드했다.
가을 뮤트와 가을 웜톤으로 알려진 신세경은 자신의 퍼스널 컬러와 맞게 회기가 도는 밝은 갈색 머리에 대비가 옅은 분홍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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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배우 신세경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배우 신세경이 분홍색 하트와 꽃 이모티콘 등으로 꾸민 근황 여러 장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업로드했다.
보정 없이 일반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사진들은 신세경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굴욕 없는 그의 깨끗한 피부가 인상적이다.
가을 뮤트와 가을 웜톤으로 알려진 신세경은 자신의 퍼스널 컬러와 맞게 회기가 도는 밝은 갈색 머리에 대비가 옅은 분홍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윙크를 하거나 입술을 내미는 등 여러 재기발랄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평소 그의 청순한 이미지와 합쳐져 더욱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신세경의 미모는 어색하고 애매한 각도의 사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함없이 뿜어져 나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게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 진짜 언니 너무 사랑하는데 셀카를 잘 찍는다곤 못하겠어", "딱 유아들이 엄마 아빠 휴대폰 가지고 놀다가 잘못 터치해서 이리저리 찍혀 있는 사진 퀄리티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세경의 사진 실력을 귀엽게 평가했다.
한편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5집 수록곡 '테이크 파이브'(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뒤 '토지',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그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영한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강희수 역을 맡아 조정석과 합을 맞추기도 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 사진= 신세경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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