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자회사 대표 후보 내정...엔씨큐에이 김진섭·엔씨아이디에스 이재진

김영욱 2024. 6. 25.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신설회사 엔씨큐에이와 엔씨아이디에스의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정했다.

엔씨큐에이 대표이사는 김진섭 엔씨소프트 QA센터장이 후보자로 내정됐다.

엔씨아이디에스 대표이사 후보로는 이재진 전 웅진씽크빅 대표를 영입했다.

이재진 후보자는 웅진그룹 IT사업 부문을 SI 회사로 성장시킨 IT 전문 경영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섭(사진 왼쪽) 엔씨큐에이 대표이사 후보자와 이재진 엔씨아이디에스 후보자.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신설회사 엔씨큐에이와 엔씨아이디에스의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정했다.

엔씨큐에이 대표이사는 김진섭 엔씨소프트 QA센터장이 후보자로 내정됐다. 2003년 입사 이후 20년간 QA업무를 담당한 전문가로 2018년부터 QA센터를 이끌고 있다.

엔씨아이디에스 대표이사 후보로는 이재진 전 웅진씽크빅 대표를 영입했다. 이재진 후보자는 웅진그룹 IT사업 부문을 SI 회사로 성장시킨 IT 전문 경영인이다. 이재진 후보자는 삼성물산과 PwC컨설팅을 거쳐 웅진그룹 CIO를 담당했다. 이후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웅진 대표이사와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두 후보자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8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 회사 분할과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하며 두 회사는 10월 1일 출범한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