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섬유패션 단체 실무협의회 구성…협력 방안 모색

민영규 2024. 6. 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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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지역 섬유패션 단체 13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역 섬유패션 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성근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은 "실무협의회는 부산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각 단체가 협력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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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섬유패션 단체 실무협의회 구성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지역 섬유패션 단체 13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부산경남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부산지부, 녹산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부산한복산업협동조합, 한국복식문화원, 부산시직물공업협동조합, 부산시니트공업협동조합, 한국의류수선협회, 협동조합 디자인 올,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한국산업용섬유협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지역 섬유패션 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성근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은 "실무협의회는 부산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각 단체가 협력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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