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민병원 내달 1일부터 혈액종양내과 신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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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민병원이 7월 1일부터 혈액종양내과를 신설해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대학교병원 임상교수를 역임한 송무곤 과장(사진)을 영입했다.
강대환 해운대부민병원장은 "이번 혈액종양내과 신설을 통해 내과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운대부민병원은 이번 혈액종양내과 신설을 통해 전문 진료 영역을 확대, 지역 의료 서비스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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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해운대부민병원이 7월 1일부터 혈액종양내과를 신설해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대학교병원 임상교수를 역임한 송무곤 과장(사진)을 영입했다.
송 과장은 백혈병, 악성림프종, 다발골수종과 같은 혈액종양을 비롯해 빈혈, 혈소판·백혈구 이상 등 일반혈액질환, 소화기, 폐, 두경부, 유방암, 간췌담도암육종 등의 고형종양 진료를 담당한다.
송 과장은 혈액종양·일반혈액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대환 해운대부민병원장은 "이번 혈액종양내과 신설을 통해 내과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운대부민병원은 이번 혈액종양내과 신설을 통해 전문 진료 영역을 확대, 지역 의료 서비스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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