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신규 노선, 증차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편 확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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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경복대-별내간 3003번 광역버스 노선의 신규 운행이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백영현 시장은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에 이어 2024년 노선선정에 재차 도전했으며, 최종적으로 7대, 35회의 사업을 확정받는 성과를 이뤘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신규 별내행 광역버스 이외에도 바쁜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규 노선 확충, 증차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편 확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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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경복대-별내간 3003번 광역버스 노선의 신규 운행이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복대-별내간 신규 3003번 광역버스 노선은 포천시 경복대부터 별내환승센터까지 연결하는 노선. 시는 빠르면 2025년 상반기부터 하루 7대, 35회로 운행을 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별내환승센터를 이용할 경우 8월 개통 예정인 8호선과 연계해 잠실까지 빠른 시간에 도착 가능하며, 향후 GTX-B 개통 시 서울역, 인천 방면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신규 3003번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 만차 시 탑승이 불가능한 3006번을 대체할 수 있는 노선으로,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등 증차 이상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에 이어 2024년 노선선정에 재차 도전했으며, 최종적으로 7대, 35회의 사업을 확정받는 성과를 이뤘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신규 별내행 광역버스 이외에도 바쁜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규 노선 확충, 증차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편 확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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