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하 SK스퀘어 사장 사임…후임 선정 절차 돌입

김나인 2024. 6. 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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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는 박성하 SK스퀘어 사장의 사임 의사에 따라 이사회 내 인사보상위원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추천하는 절차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SK스퀘어 이사회는 총 5개 소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그 중 인사보상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군을 관리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SK스퀘어는 향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인사보상위원회가 추천한 인사를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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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본사 T타워.

SK스퀘어는 박성하 SK스퀘어 사장의 사임 의사에 따라 이사회 내 인사보상위원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추천하는 절차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SK스퀘어 이사회는 총 5개 소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그 중 인사보상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군을 관리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SK스퀘어는 향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인사보상위원회가 추천한 인사를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박성하 사장은 지난 2022년 부임 이후 투자전문회사 정체성을 확립하고, 포트폴리오 유동화 및 신규 투자재원 확보 성과를 거두는 등 출범 3년차인 SK스퀘어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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