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역’ 남주혁 “드라마 ‘동궁’ 논의 중”[공식]
장정윤 기자 2024. 6. 25. 15:52
배우 남주혁이 드라마 ‘동궁’에 섭외를 받았다.
25일 매니지먼트 숲은 남주혁의 전역 후 행보에 대해 스포츠경향에 “현재 드라마 ‘동궁’에 섭외를 받아 논의 중에 있다.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화정’ ‘옥중화’ ‘붉은 달 푸른 해’ ‘악마판사’ ‘사운드트랙#2’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정규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해 3월 입대해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며, 오는 9월 전역 예정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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