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도훈, 김유정 만나나…드라마 '친애하는 X' 합류

강효진 기자 2024. 6. 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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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훈이 새 드라마 '친애하는 X'에 합류한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도훈은 새 드라마 '친애하는 X' 출연을 제안 받고 조율 중이다.

'친애하는 X'는 동명의 웹툰으로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최고의 여배우 백아진의 몰락,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그의 두 얼굴을 그린 작품이다.

김도훈은 디즈니+ 드라마 '무빙' 이후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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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도훈이 새 드라마 '친애하는 X'에 합류한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도훈은 새 드라마 '친애하는 X' 출연을 제안 받고 조율 중이다.

'친애하는 X'는 동명의 웹툰으로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최고의 여배우 백아진의 몰락,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그의 두 얼굴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눈부신 외모와 친절한 성품을 지녔지만,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에게는 철저하게 악마의 모습을 드러내 응징하는 소시오패스 백아진 역에 김유정이 물망에 올라 있다.

이번 작품은 KBS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훈은 디즈니+ 드라마 '무빙' 이후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했으며,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핸섬가이즈'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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