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이효리 박보검 꺾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구성환이 화제성 1위에 올랐다.

6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넷플릭스의 '미스터리 수사단'이 1위를 차지했다. 36주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이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른 것.

'미스터리 수사단' 이전에 1위를 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역시 정종연 PD의 '데플스 플랜'이라는 점에서 해당 기록은 더 의미가 있다.

2위는 JTBC의 '최강야구'가, 3위는 ENA, SBS Plus의 '나는 SOLO'가 차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주대비 35.5% 증가하면서 20기가 종영했다. 또한 TV 수요일 부문에서 화제성 1위에 올랐다.

4위는 MBC의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구성환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TV 금요일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5위에는 Mnet의 'I-LAND2: N/a'가 이름을 올렸다. 해당 프로그램은 3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하고 있으며, 동시에 출연자들의 화제성도 상승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는 '나 혼자 산다'의 구성환이 차지했다. 지난 출연 당시 2위에 올랐던 그가 이번에는 1위를 달성한 것.

2위에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이효리가, 3위에는 'My name is 가브리엘'의 박보검이, 4위에는 '미스터리 수사단'의 카리나가 이름을 올렸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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