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스페라, 쿼드마이너·진앤현시큐리티와 MOU 체결…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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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 CTI) 전문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가 진앤현시큐리티(보안사업부문 대표 윤준현), 쿼드마이너(대표 박범중)와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교류로 업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아이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에이아이스페라와 크리미널 IP가 글로벌 사이버보안 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던 이유인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및 개발, 해외 사업 및 마케팅 역량으로 이번 업무 협력과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며, "국내 사이버보안 업계의 기술, 영업 및 솔루션을 선도하는 두 기업과의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협력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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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IP' 해외 진출 노하우 및 CTI 기술력 협력 기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 CTI) 전문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가 진앤현시큐리티(보안사업부문 대표 윤준현), 쿼드마이너(대표 박범중)와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교류로 업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3사의 MOU 협약식은 6월 25일 오전 11시에 쿼드마이너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업무협약을 위해 진앤현시큐리티에서는 윤준현 보안사업부문 대표, 쿼드마이너에서는 박범중 대표 및 정하은 매니저, 에이아이스페라에서는 강병탁 대표 및 전옥희 이사와 정우철 이사,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박춘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에이아이스페라는 CTI 검색엔진 '크리미널 IP'의 개발사로 전 세계 IP 주소 정보와 OSINT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한 위협 인텔리전스를 검색엔진, API, 데이터셋, 기업용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 비해 비교적 성장이 더딘 국내 TI, ASM 업계에서 자체 개발한 검색엔진과 AI 및 빅데이터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150개 이상 국가의 유저 및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쿼드마이너는 사이버보안 및 방산기술보안 전문기업으로,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 네트워크 블랙박스(Network Blackbox)와 AI 기반 사건화를 담당하는 통합보안관제(SIEM),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TIP), 침해 사고 대응을 위한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SOAR)과의 협업을 통해 보안운영 자동화를 지향하는 XDR을 지원한다.
진앤현시큐리티는 정보보안포털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보안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보안운영서비스 및 보안운영플랫폼을 제공하며,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기반의 차세대 연결 및 통제 보안 솔루션 '시큐링스(SECULINK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3사는 각 기업마다 특화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 공유 및 공동 연구개발 △마케팅 및 영업 협력 △전문 인력 및 기술 교류 등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이아이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에이아이스페라와 크리미널 IP가 글로벌 사이버보안 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던 이유인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및 개발, 해외 사업 및 마케팅 역량으로 이번 업무 협력과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며, "국내 사이버보안 업계의 기술, 영업 및 솔루션을 선도하는 두 기업과의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협력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아이스페라는 국내 최초 공격표면관리 솔루션 '크리미널 IP ASM'과 부정탐지 시스템 '크리미널 IP FDS' 등 기업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스코(Cisco), 바이러스토탈(VirusTotal),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를 비롯한 40여개 사이버보안 기업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수모로직(Sumo Logic)의 SIEM, SOAR 플랫폼에 크리미널 IP의 위협 인텔리전스 연동을 완료하고, 국내 최초 스노우플레이크에 유료 데이터 상품을 런칭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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