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이기에 가능한 발언! "나를 선택했다. 이렇게 태어난 건 나에게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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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이기에 가능한 발언이다.
메시는 "신이 나를 선택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태어났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며 신체가 타고났다는 입장을 보였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유스 라 마시아 출신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우승 등으로 전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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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리오넬 메시이기에 가능한 발언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메시가 팟 캐스트를 통해 타고난 신체와 관련한 내용으로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메시는 "신이 나를 선택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태어났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며 신체가 타고났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신이 나에게 준 선물이었다. 그것을 이용하려고 노력했고,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걸 했다. 사실 많은 일을 했지만 이미 그런 선수가 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유스 라 마시아 출신이다. 능력은 뛰어났다. 16세 나이에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메시는 승승장구했고 바르셀로나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전성기를 이끌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우승 등으로 전설이 됐다.
기록도 대단하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 30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메시는 도전 의식이 꿈틀거렸다. 사실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가 발목을 잡은 것이다. 결별 후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메시는 PSG에서 뛰면서 75경기 32골 34도움을 기록하면서 축구의 신으로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메시는 아직도 현역이다. 현재는 아르헨티나 일원으로 코파 아메리카 2024에 참가하는 중이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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