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0G 연속 안타' 손호영, 햄스트링 통증…관리 차원으로 1군 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3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던 손호영(30)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1군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치른다.
롯데는 경기가 없었던 전날(24일) 손호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30경기 연속 안타를 쳤던 손호영은 지난 21일 고척 키움전에서 무안타에 그치며, 팀 최다 연속 안타(박정태 31경기)를 눈앞에 두고 아쉽게 기록이 무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이재상 기자 = 롯데 자이언츠에서 3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던 손호영(30)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1군에서 제외됐다. 베테랑 내야수 노진혁(35)이 콜업됐다.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치른다.
롯데는 경기가 없었던 전날(24일) 손호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구단에 따르면 손호영은 최근 햄스트링이 썩 좋지 않았고 관리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빠졌다.
30경기 연속 안타를 쳤던 손호영은 지난 21일 고척 키움전에서 무안타에 그치며, 팀 최다 연속 안타(박정태 31경기)를 눈앞에 두고 아쉽게 기록이 무산됐다.
올 초 LG 트윈스에서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그는 타율 0.324 8홈런 37타점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그는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최근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나왔고,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됐다.
손호영 대신 노진혁이 1군에 올라왔다. 노진혁은 올해 타율 0.153 9안타 4타점으로 부진하다.
롯데는 이날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나승엽(1루수)-이정훈(지명타자)-정훈(3루수)-박승욱(유격수)-손성빈(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은 우완 나균안이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