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어산지 미국과의 형량거래 통해 '자유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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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밀 누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내부고발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52)가 미국과의 형량거래(plea deal) 통해 5년간 감금돼 있던 런던 감옥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가 됐다고 위키리크스측이 24일 밝혔다.
위키리크스는 이와함께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항공기 트랩에 오르는 어산지의 사진을 SNS X를 통해 공개했다.
태국 고위 관리는 어산지가 탄 항공기는 급유를 마치는대로 태평양의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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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FP=뉴스1) 임여익기자 = 국가기밀 누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내부고발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52)가 미국과의 형량거래(plea deal) 통해 5년간 감금돼 있던 런던 감옥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가 됐다고 위키리크스측이 24일 밝혔다. 위키리크스는 이와함께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항공기 트랩에 오르는 어산지의 사진을 SNS X를 통해 공개했다. 이 항공기는 추후 재급유를 위해 방콕 돈므앙공항에 계류중인 것으로 목격됐다. 태국 고위 관리는 어산지가 탄 항공기는 급유를 마치는대로 태평양의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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