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상주서 열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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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생활스포츠 메카 상주에서 열린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상주시민운동장과 문경영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발전과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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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동아오츠카는 생활스포츠 메카 상주에서 열린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상주시민운동장과 문경영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발전과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든 참가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선캡과 보틀, 분말을 제공했으며 박카스 젤리와 파티온 바디워시 및 보디 미스트를 증정했다.
특히 동호인 대회 같은 경우 전 경기 셀프콜로 진행되는 게 일반적이나, 전국신인부 결승 경기에는 선수 입장, 심판 및 스코어가 아나운싱되는 등 선수들에게 프로 대회와 같은 경험을 선사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곽태휘가 전국신인부에 출전해 대회 열기를 더하기도 했으며 우승팀에게는 200만 원과 동아제약의 엑스텐드(XTEND)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선수들의 진정한 땀의 가치를 응원하며,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lil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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