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전환' iM뱅크 "KB카드와 업무협약 체결"

김보형 2024. 6. 25.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옛 대구은행)가 KB국민카드와 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강화에 나선다.

iM뱅크는 KB국민카드와 올 하반기 청소년 선불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선불카드 출시키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옛 대구은행)가 KB국민카드와 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강화에 나선다. iM뱅크는 KB국민카드와 올 하반기 청소년 선불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시중은행으로 전환 후 처음 선보이는 상품으로 iMBANK앱을 활용해 발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전망이다.

iM뱅크는 올 하반기 청소년 전용 모바일 비대면 금융서비스 iM-i를 앞두고 청소년 고객 대상 음악 큐레이팅 및 플레이 리스트 서비스 ‘iM-i 뮤직라운지’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