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문체부 '기업 다양성' 연구서 국내 유일 우수 사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일게이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2023 민간 영역 다양성 현황 분석 연구 보고서'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CDIO(최고 다양성·포용 책임자)는 "구성원 개개인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 문화를 기반으로 산출된 창의적 결과물이 기업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2023 민간 영역 다양성 현황 분석 연구 보고서'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연구에서 스마일게이트는 종합 점수 67점을 받았다. 조사 대상이 된 177개 국내 상장 기업의 평균 점수 42.5점,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평균 44.2점을 크게 웃돌았다.
기업 운영 영역에서는 직원 평가(100점), 직원 보상(83.3점), 기업 전략(80점), 직원 교육(70점) 항목이, 다양성 차원에서는 형평성(79.1점), 포용성(66.1점), 개방성(48.6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진은 스마일게이트가 다양성 전담부서와 다양성위원회를 조직한 것과 더불어 다양성과 포용성 교육, 다양한 사회집단 포용,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을 높게 평가했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CDIO(최고 다양성·포용 책임자)는 “구성원 개개인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 문화를 기반으로 산출된 창의적 결과물이 기업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카오, 국내 첫 초거대 의료AI 사업 따냈다
- 방사청, 미래戰 핵심 비대칭 정찰 드론에 90초 통신 지연 기술 TCP 낙점 우려
- 코파일럿+PC 올여름 본격 상륙…관건은 '호환성'
- 기업 투자자금 묶인돈만 50조 '역대최고'
- 드론부터 보안망까지…양자암호통신 상용화 시대 열렸다
- 나무가, CI 및 슬로건 리뉴얼…'AI 비전 솔루션' 강조
- 'IPO 대어' 시프트업 김형태 “또 다른 성공 자신”
- 먼저 진용 갖춘 한동훈, 대세 뒤집어야 하는 3인… 핵심은 결선투표
- “리튬일차전지 특성 고려한 진화 필요”…안전 매뉴얼 시급
- e커머스 '무조건' 반품에 셀러들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