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상반기 회원사 대표 간담회…"밸류업 적극 지원"

이종혜 기자 2024. 6.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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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4~25일 '올해 상반기 한국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회원사와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기업공개(IPO)와 상장폐지 제도 합리화 등 증시 신뢰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향후에도 회원사와 함께 나눈 의견에 대해 고민하고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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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한국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에 참석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대표이사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혜 기자 = 한국거래소는 24~25일 '올해 상반기 한국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회원사와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간담회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을 통한 증시 활력 제고 ▲금융시장의 신성장동력 확보 및 인프라 확대 등 증권시장 및 밸류업 관련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후에는 자본시장의 체질 개선 노력 등을 위한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기업공개(IPO)와 상장폐지 제도 합리화 등 증시 신뢰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향후에도 회원사와 함께 나눈 의견에 대해 고민하고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h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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