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치스, 중국에 이어 필리핀 진출의 서막 연다

한류 ESG K-POP JUNIOR AUDITION, 위치스가 메인 무대 장식
위치스, 7월 말부터 중국 활동 본격 시작

사진= 걸그룹 위치스, 중국에 이어 필리핀 진출의 서막 연다 / 아트폼 엔터테인먼트 제공

(MHN스포츠 박소연 인턴기자) 걸그룹 위치스(소속사 아트폼, 인미디어 김연수 대표)가 (주)준이엔티(양준영 대표)를 통해 중국과 필리핀에 진출한다.

(주)준이엔티와 (주)오션트립스(김성훈 대표)는 위치스 필리핀 활동을 위한 공연 송출 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에 돌입하며, (주)준이엔티와 중국 "화해운한 문화전매회사"와의 계약으로 위치스의 중국 진출 행보가 시작된다.

오는 10월 'NEWPORT WORLD RESORTS OF MANILA PHILIPPINE'에서 열리는 '한류 ESG K-POP JUNIOR AUDITION'에 위치스가 메인 무대를 장식하며 필리핀 진출의 서막을 열고, 위치스는 아시아 전역에 한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 단체에 기여하는 등의 사회적 봉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중국 측 제작사 화해운한 문화전매회사(대표 최석민)는 염성시 경제기술개발구에 구축된 대형 한류타운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엔터 제작사이며 위치스는 7월 말부터 중국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위치스는 중국 틱톡 방송, 위챗 방송, 드라마, 공연 등의 종합적 활동 계약을 체결하고 무협 형태의 뮤직비디오 촬영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