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오는 7월 청소년 선수 부모 위한 진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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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선수진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선수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선수부모 아카데미' 개최한다"고 25일 알렸다.
'선수부모 아카데미'는 청소년 선수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진로지원을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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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선수진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선수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선수부모 아카데미' 개최한다"고 25일 알렸다.
'선수부모 아카데미'는 청소년 선수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진로지원을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대한체육회 선수촌 근무 경험이 있는 영양사와 물리치료사를 강사로 섭외하여 청소년 선수의 영양관리, 스포츠 부상예방 교육 등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체육계열 진로·진학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하여 청소년 선수 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년도 수요에 따라 7월 16일 평창동계훈련센터, 18일 전남체육교육센터, 20일 경남교육청,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며, 구글 폼을 통해 '선수부모 아카데미' 회차별 사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내 위치한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선수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상담과 정보, 인적 교류, 스터디 등 현역 또는 선수경력자(은퇴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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