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무좀 치료제 '바르지오' 신규 TV 광고 공개

무좀 유형별 편의성 높인 제품 라인업 소개
"제품에 브러시 장착…소비자 선택 폭 넓혀"

동화약품이 무좀 치료제 '바르지오'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동화약품 제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동화약품은 무좀 치료제 '바르지오'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다양한 무좀 증상으로 고통받고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바르지오가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어떤 무좀도 다다다 다- 바르지오'라는 키메시지에 담아 소비자들의 공감을 높일 수 있는 상황들로 표현해 제작했다.

광고는 '다다다 다-'라는 짧은 음악을 반복해 다양한 무좀 증상 치료에 바르지오가 연상될 수 있도록 유머러스하게 표현됐다.

동화약품은 갈아낼 필요 없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바르지오 네일라카', 브러시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이고, 1회 사용으로 13일간 효과 유지되는 원스형 무좀 치료제 '바르지오 원스', 지간형, 각화형 무좀에 효과적인 국내 유일 여섯 가지 성분 복합 치료제 '바르지요 모두크림' 등 세 가지 타입의 바르지오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대다수 무좀 환자는 두 가지 이상의 복합 증상을 갖고 있다"면서 "세 가지 타입의 바르지오라면 어떠한 무좀 증상이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덥고 습한 여름철을 앞두고 무좀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소비자들에게 바르지오가 최상의 무좀 치료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