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클리블랜드, 새 사령탑으로 앳킨슨 GSW 코치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케니 앳킨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 코치에게 감독 지휘봉을 건넨다.
25일(한국시각) AP통신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는 앳킨슨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한다.
이후 클리블랜드는 시즌 종료 후 J.B. 비커스태프 감독과 결별, 새 사령탑 선임 작업에 착수했고 최종적으로 앳킨슨 골든스테이트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후 LA 클리퍼스와 골든스테이트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케니 앳킨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 코치에게 감독 지휘봉을 건넨다.
25일(한국시각) AP통신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는 앳킨슨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한다.
클리블랜드는 2023~2024시즌 정규리그 동부 콘퍼런스에서 4위(48승34패)를 기록하며 봄 농구에 진출했다.
클리블랜드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4승 3패를 거둬 2라운드까지 올랐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만난 보스턴 셀틱스에 1승 4패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이후 클리블랜드는 시즌 종료 후 J.B. 비커스태프 감독과 결별, 새 사령탑 선임 작업에 착수했고 최종적으로 앳킨슨 골든스테이트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앳킨슨 감독은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브루클린 네츠 감독직을 수행한 바 있다.
이후 LA 클리퍼스와 골든스테이트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현재 클리블랜드 소속인 재럿 앨런과 카리스 르버트는 브루클린 시절 사제의 연을 맺었던 앳킨슨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