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아리셀 대표, 대국민 사과…"깊은 애도와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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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오늘 낮 2시쯤 공장 건물 1동 1층 앞에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부상 및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조속한 회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회사는 큰 책임감을 갖고 고인과 유족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진심을 다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것"이라며 "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등 후속 조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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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30여 명의 사상자가 나온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아리셀 및 모회사 에스코넥의 대표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오늘 낮 2시쯤 공장 건물 1동 1층 앞에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부상 및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조속한 회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회사는 큰 책임감을 갖고 고인과 유족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진심을 다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것"이라며 "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등 후속 조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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