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쉽지 않았던 재기…송강호 소속사 만나 이번엔 성공할까 [MD피플]

이승길 기자 2024. 6. 25. 15: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예지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예지가 2년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새 소속사로 써브라임과 만난 것.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써브라임은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EXID), 김진경 등이 속해있으며, 지난달에는 배우 혜리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으로 사세를 키워가고 있는 연예기획사다. 이런 써브라임을 서예지는 복귀의 파트너로 선택했다.

서예지는 지난 2013년 tvN '감자별 2013QR3'로 데뷔했다. 그런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과의 논란 등 사생활 이슈가 불거지며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2022년 tvN '이브'에 출연했지만, 이후로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다.

이하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