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페이 "소상공인에게 딱 맞는 선정산 한도 제공"

남정현 기자 2024. 6. 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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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산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소상공인에게 더 높은 선정산 한도를 제공하기 위해 신용평가엔진을 고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일리페이에 따르면 자동한도산출시스템은 마켓별 맞춤형 산출 로직을 적용해 소상공인이 더 높은 선정산 한도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사업 확장에 따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한도산출시스템의 로직을 변경했다"며 "소상공인의 다양한 수요와 상황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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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선정산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소상공인에게 더 높은 선정산 한도를 제공하기 위해 신용평가엔진을 고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일리페이에 따르면 자동한도산출시스템은 마켓별 맞춤형 산출 로직을 적용해 소상공인이 더 높은 선정산 한도를 받을 수 있게 했다. 한 번에 선정산 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는 10억원이다.

데일리페이는 50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다각도로 평가, 한도를 즉각 산출하는 신용평가엔진을 보유했다. 이 신용평가엔진은 소상공인의 매출내역과 반품률, 배송현황, 물품 카테고리별 매출 추이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한도를 산출한다.

구매확정금액의 최대 100%까지 즉시 선정산대금을 지급해 긴급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사업 확장에 따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한도산출시스템의 로직을 변경했다"며 "소상공인의 다양한 수요와 상황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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