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중국 지린성과 '교류·협력 강화' 협약

최영수 2024. 6. 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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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전날 중국 지린성교육청을 방문해 '교류 및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국제 교류수업 네트워크 구축, 학생 및 교직원의 상호 방문 지원, 학생 학력 증진, 교원 양성 등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지린성 학교와의 교류수업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학생과 교직원의 교류 협력과 학력 증진 등을 위한 교육 정책 협력을 구체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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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중국 지리성교육청 협약식 [전북자치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전날 중국 지린성교육청을 방문해 '교류 및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국제 교류수업 네트워크 구축, 학생 및 교직원의 상호 방문 지원, 학생 학력 증진, 교원 양성 등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기관의 교류 협력은 1996년부터 29년째 이어지고 있다.

서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지린성 학교와의 교류수업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학생과 교직원의 교류 협력과 학력 증진 등을 위한 교육 정책 협력을 구체화했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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