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배드민턴, 파리패럴림픽 앞두고 국제대회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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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배드민턴이 2024 파리패럴림픽을 앞두고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단은 지난 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2024 스코틀랜드 장애인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WH2 여자단식 정겨울(20·한국장애인고용공단)도 최근 꾸준한 경기력 향상을 금메달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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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배드민턴이 2024 파리패럴림픽을 앞두고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단은 지난 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2024 스코틀랜드 장애인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전 세계 34개국의 선수 178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2024 파리패럴림픽 상위 시드 확보를 위한 무대로 뛰어난 성과와 함께 패럴림픽 메달 기대감도 높아졌다.
최정만(45·대구도시개발공사)은 WH1 남자단식에서 세계 최강의 기량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 WH2 여자단식 정겨울(20·한국장애인고용공단)도 최근 꾸준한 경기력 향상을 금메달로 확인했다. WH1-2 남자복식 정재군(47·울산광역시중구청)-유수영(21·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는 조별리그에서 패했던 일본 팀을 상대로 결승에서 설욕하며 금메달을 가져왔다.
WH1 남자단식 정재군, WH2 남자단식 김정준(45·대구도시개발공사), WH2 남자단식 유수영, WH1-2 남자복식 최정만-김정준 조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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