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한 달 카드값 4천5백 이상 과소비냐" 글 빛삭

임시령 기자 2024. 6. 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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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삭제했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 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으나, 이미 온라인 상에 공유된 상황이다.

특히 최동석은 전 아내인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 만큼, 여러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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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아나운서 / 사진=스토리앤플러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나운서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삭제했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 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으나, 이미 온라인 상에 공유된 상황이다. 특히 최동석은 전 아내인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 만큼, 여러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고,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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