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생긴 만남" 정우성, 이성민 '핸섬가이즈' GV 지원사격

'핸섬한' 정우성이 '핸섬가이즈'를 응원한다.

26일 개봉하는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이 내달 2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이성민과 특별 게스트 정우성, 남동협 감독이 함께하는 '핸섬한 GV' 진행을 확정했다.

이번 GV는 기존 필모그래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코믹함으로 무장한 이성민의 연기 변신과 이에 날개를 달아준 남동협 감독의 연출, 영화만큼 흥미진진한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특히 1000만 영화 '서울의 봄'과 '헌트'를 통해 남다른 인연을 쌓은 이성민과 정우성이 영화 속 재필과 상구 못지않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GV 시간을 빈틈없이 꽉 채울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특히 연기와 연출을 병행하는 정우성인 만큼 배우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바라본 '핸섬가이즈'의 독보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라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시간을 예고한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 '핸섬한 GV'는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