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수 의원 "모빌리티 엄청난 변화 가져올 것"[2024 모빌리티 혁신대상]

김동규 기자 2024. 6.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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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율차와 UAM(도심항공교통)과 같은 모빌리티가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손 의원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뉴스1 '2024 대한민국 모빌리티 혁신대상&포럼' 축사에서 "우리 삶을 완전히 바꾼 기술이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빌리티가 또 한 번 우리 삶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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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에 자율 기능 탑재하면 제도 다 바꿔야"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뉴스통신사 뉴스1 주최로 열린 '2024 대한민국 모빌리티 혁신대상&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율차와 UAM(도심항공교통)과 같은 모빌리티가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손 의원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뉴스1 '2024 대한민국 모빌리티 혁신대상&포럼' 축사에서 "우리 삶을 완전히 바꾼 기술이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빌리티가 또 한 번 우리 삶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율자동차와 UAM을 핵심으로 생각하는데 단거리 모빌리티에서 자율 기능을 탑재하면 우리 제도를 다 바꿔야 한다"고 부연했다.

손 의원은 "우리 교통산업은 운전자가 있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모빌리티 혁명은 세계 각국에서 이미 시작됐다"며 "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빌리티 산업에서 한국이 다른 국가에 뒤처지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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